(아파트 인테리어) 화이트 내추럴스타일의 천천동 베스트타운(34평형)-인테리어 디자인 애플스타일

삼십대 초반의 이쁘장한 새댁이었어요.

자신의 의사가 분명하면서도,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줄 아는...

그리고 참 알뜰하게 열씸히 살아온 모습이 그대로 전해졌지요.

늘 그렇듯 저렴한 공사비로 최대한의 효과를 원했지요.ㅋㅋ

우리 입장에서는 그 표현을 참 싫어하지만,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기에

늘 함께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보자!'고

노력하지요.

그러나 '들인만큼 나옵니다!' ㅎㅎㅎ

 

 

 

TV 아트월은 미송으로 넓게 기둥을 만들어서

내추럴한 분위기를 내었구요.

선반을 넣어서 심심함을 달래 주었어요.

 

 

 

식탁도 미송으로 제작하여 집안 분위기를

통일감을 주었는데,

투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식탁이

세월이 흘러도 실증이 나지 않을겁니다.

 

 

 

 

 

 

쇼파자리의 벽등이 볼 수록 멋스럽습니다.

가까이 보면 더 멋스런 녀석이랍니다.

 

 

 

 

 

 

 

 

기존의 방화문을 떼어내고 목문을 달았어요.

그리고 신발장앞까지 거실을 확장을 하여

실내 공간을 넓혔구요.

신발장은 가운데 부분을 반장으로 하여

거울을 달면 오가며 화장대 기능으로 쓸 수 있도록

하였읍니다.

 

 

 

 

 

 

 

현관 바닥 타일은 빈티지함이 가득 느껴지는

타일입니다.

유럽스타일의 타일로 볼 수록 실증나지 않는 소재가 될겁니다.

 

 

 

 

 

 

 

냉장고 옆 측면으로 미송으로 책장을 짜 드렸는데,

식탁과 셑트로 연결되어 집안을 한층 고급스럽게 하지요?

듬직해 보여요~ ㅎㅎ

 

 

 

 

 

 

주방 발코니 중문에 격자창을 제거하고 불투명 유리를

새로 끼웠더니~?

이렇게 모던한 분위기가 납니다!

오호~~~ 멋져라!

 

 

 

 

 

 

 

 

시크한 주방이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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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전 모습)

 

 

 

 

 

 

 

 

 

이랬던 곳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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