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인테리어] 수원 정자동 '사랑 약국' 인테리어

오늘은 약국 인테리어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공사를 마친지 좀 되는 현장입니다. ^^;

수원 정자동에 위치한 '사랑 약국'이라는 곳인데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약국을 오픈하고픈 꿈을 키울때부터 애플스타일을 염두해두고 자주 상담해오던 분 이었습니다.
그분을 보면서 '꿈은 이뤄진다!'를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약국과 다른 멋진 모습을 꿈꾸는 클라이언트의 바램을 애플 스타일의 손길로 이뤄드렸답니다.

상품 진열대 디자인이 독특하지않으세요?
제작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은 있지만,  흔하지 않은 세련미가 있어요.
앞, 뒤 모두 상품 진열 효과를 볼 수 있어 좋구요.

또 다른 한면의 창가 진열대 입니다.
그린으로 포인트를 줘봤어요.

사랑약국의 인테리어 특징은 천정의 그랙픽 스티커 입니다.
그당시만(3년전)해도 포인트 스티커가 그리 많이 쓰이지않은 때였어요.
원래 디자인은 천정에 벽화를 그리려 했는데,
클라이언트의 경제적인 문제로 다른 방안을 찾다가 포인트 스티커를 하게된거지요.
도안 디자인은 애플 스타일이 작업하였구요.
어떤가요?

간판 디자인도 깔끔하지요?
사.랑.약.국  왠지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야 될거같아 글자체도 귀엽게~.
아마 보통의 약국과는 다른 느낌이 많이 드실겁니다.

상업공간 인테리어는 상호 정하기에서 간판 디자인, 로고등... 모든 것이 인테리어와 연결되어져야 하므로,
함께 상의하고 더 나아가 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애플 스타일에서 디자인을 잡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것이 사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도 완성도가 높기에 경제적이다 봅니다.

약국 인테리어도 애플 스타일이 하면 다르죠?

오시는 손님마다 너무 이쁘다고 가시 싫다시며 차 두잔은 꼭 마신다는 후문입니다...
돈도 많이 버셨겠지요? ㅎㅎㅎ